가입 안경사 수 600여명 육박…6개 넘는 온라인 정규과정 운영

존슨앤드존슨 비젼 JJI(Johnson& Johnson Institute 아큐브 교육센터, 교육원장 김재민)가 디지털&온라인 시대에 발 맞춰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센터에서만 교육을 진행했던 아큐브 교육팀은 더 많은 안경사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시작했다.
일명 ‘아큐브 랜선 교육’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 플랫폼을 활용해 안경사가 강의 일정과 강의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Skype 비즈니스 앱을 활용해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큐브 랜선 교육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가입한 안경사 수만 이미 600명을 육박하고 있으며, 6개가 넘는 온라인 정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아큐브 랜선 교육’에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안경사가 가입하지는 않았다. ‘아큐브 랜선 교육’을 알리기 위해 아큐브 교육팀은 지난해 아큐브 컨퍼런스와 아큐브 교육센터에 방문하는 선생님들에게 지난 몇 달간 홍보를 하였고, 아큐브 방문 교육팀 역시 방문하는 안경원마다 ‘아큐브 랜선 교육’을 소개하고, 활용법을 전달하였다. 한 명, 두 명 가입한 안경사 수가 늘어나면서 안경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확대되며, 이제는 정규 과정을 운영할 만큼 많은 안경사의 가입을 성공 시켰다. 지금도 매일 가입 하는 안경사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아큐브 교육팀에서는 안경사 니즈에 부합하는 검증된 다양한 컨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아큐브 랜선 교육’을 처음 고안하고 시작한 아큐브 교육팀 황미선 매니저는 “아큐브 교육센터로 와서 교육 과정 참석을 원하는 안경사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선생님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 방문 교육팀에서 전국의 모든 안경원을 직접 방문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한 것이 바로 ‘온라인 라이브 강의’이다.”며 아큐브 랜선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교육을 듣는 것은 오프라인 교육과 비교해 한층 더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매장에서 긴 시간 동안 온라인 교육을 듣는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그래서 라이브 강의는 최대 20분 동안만 진행하고 핵심 포인트만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온라인 과정을 디자인·구성하였다.”고 전했다. 황미선 매니저의 말처럼 아큐브 랜선 교육은 검안, 난시, 멀티포컬 등의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15분에서 20분 정도 진행해 안경사가 근무시간을 활용해 핵심 포인트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황미선 매니저는 “처음으로 시작한 온라인 교육 과정인 만큼, 많은 개선점이 필요하다. 재방송이나 강의 자료 공유 등 해결해야 하는 점들이 아직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경사 선생님들이 ‘아큐브 랜선 교육’을 찾아주시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달주시고 있다. 매번 접속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더 많은 선생님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선점들을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아큐브 랜선 교육’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아큐브 랜선 교육’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아큐브 랜선 교육’을 찾으면 쉽게 친구 추가를 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11시, 동일 시간에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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