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의 전남지부가 지난 26일 전남 순천시 남부종합복지관에서 제 644회차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비치안경 순천점 주관 하에 나주점, 수완점, 첨단점, 해남점, 순천연향점, 광주터미널앞점, 충장로1가점이 함께 했다.
다비치안경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 4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시력검사와 상담을 진행했고, 눈에 편한 안경을 맞춰 드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시생활을 위해 안경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함께 정성을 다해 봉사에 참여한 다비치안경의 점주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2012년 1월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별 11개 지부의 봉사단이 안경 바로쓰기 캠페인 및 사회의 소외 계층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시력검사와 안경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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