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다비치안경 천안터미널사거리점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천안시와 다비치안경 천안터미널사거리점 박종민 대표는 지난 12일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에게 매달 돋보기와 안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료 안경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분들의 생활 속 불편함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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