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소라, ‘워터렌즈 만나기 전후’ 달라진 모습 반영

한국알콘 비젼케어가 프리미엄렌즈 데일리스토탈원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알콘은 8월부터 9월까지 2달간 Jtbc, tvN 등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해 데일리스토탈원(워터렌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 또한 유튜브, 포털사이트, 인스타그램등을 활용한 디지털광고는 12월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는 알콘 워터렌즈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 데일리스토탈원의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의 달라진 일상을 담고 있다.
‘워터렌즈를 만나기 전’ 건조해서 눈 감아야 했고, 뻑뻑해서 눈 감아야 했던 렌즈 때문에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과거에는 안경원에 방문해 ‘늘 끼던걸로 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알콘 워터렌즈 주세요’라고 말하며, 워터렌즈를 만나 촉촉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다음 화면에서는 데일리스토탈원의 촉촉함의 원천 기술력을 압축해 보여주며,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건조감 감소효과로 눈에 닿는 건 수분쿠션 같은 편안함, 이제 촉촉함만 하루종일’이라는 워터렌즈의 대표적인 키메시지가 전달된다. 영상의 말미에는 ‘렌즈 건조감, 눈감아주면 안되겠죠?’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이전까지의 광고가 워터렌즈의 특장점에 집중했다면, 새로운 광고는 소비자들이 렌즈를 착용하면서 겪는 건조감에 대한 불편함, 그리고 안경원에서 렌즈를 구매하는 패턴 등 실제 소비자들이 렌즈를 구매하고 착용하는 경험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안경원에 방문해 ‘늘 끼던걸로 주세요~’라고 말하는 대목은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을 반영함과 동시에 영상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안경사의 처방으로 안전문가로서의 안경사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한국알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캠페인을 비롯해 알콘의 미디어 마케팅 활동은 알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키는 목적도 있지만, 결국 소비자로 하여금 안경원을 방문하고, 좋은 제품을 착용하게 함으로써 우리 안경원의 충성고객 확보를 통해 안경원의 매출 향상에 도움디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알콘은 강호동, 이상민, 신동이 진행하는 채널A의 ‘아이콘택트’ 프로그램에도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된다.
한편, 알콘은 데일리스토탈원의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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