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4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 저소득층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검안, 안경맞춤 지원 등 눈 건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경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안경을 새로 맞추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몇 년 동안 쓰던 안경을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봉사단이 안경을 맞춰주니 너무 감사하다. 잘 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오늘 안경을 지원받으신 어르신들이 대체로 눈이 많이 나쁘신 편이셨는데, 어르신들의 눈 건강과 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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