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하이엔드급 누진으로 자리매김… 한국인 인체공학에 맞게 설계

대명광학㈜은 국내 안경렌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다가스 프리폼 시리즈 중 하이엔드급이며 기존 제품에 만족을 못 하는 고객을 위한 ‘D10 누진’제품을 출시해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프리폼 시장 점유율 상위권인 대명광학은 국민 누진렌즈 제조사로 자리매김했다.
단기간에 틈새 시장에 성공적으로 접근한 방법은 바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신제품 출시와 업데이트를 통한 누진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해외의 인체공학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설계가 아닌 다년간의 한국인에게 맞는 인체공학적 매개 변수 값을 고려한 노하우와 디지털 보정도수 값에 맞게 진화한 누진기술로 설계된 D10 누진렌즈는 고가의 누진에도 불만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특별히 추천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원거리에서 근거리의 시선이동이 편하고 훨씬 넓어 현대인에게 적합한 설계로 디지털기기 사용자에게도 만족과 하이엔드 누진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누진대는 9mm, 11mm, 13mm, 15mm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굴절은 1.50, 1.55, 1.57, 1.60 1.60(80Ø), 1.67, 1.74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유브이텍트 (UV420) 차단과 변색렌즈도 선택 가능하고 초발수, 청광 코팅과 근적외선 코팅, 드라이빙 코팅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빠른 시야 이동 설계로 원용부에서 근거리 이동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해 보다 넓은 중, 근거리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눈의 불편함을 줄여 주었다. 고가브랜드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가격대비 성능이 갖춰진 가성비를 원하는 하이엔드급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대명광학 관계자는 “국내 안경렌즈 분야 정통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선다는 ‘다가스’ 의미에 맞게 더 가깝고 보다 친밀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