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가맹점 중심 정책으로 전국 150여개 안경원 탄탄한 성장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경 체인점 안경박사(대표 홍성진)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KBM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최고의 활약을 한 브랜드를 조사한 뒤 1차 검증에 이어 소비자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이었다.
조사결과 안경박사는 안경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안경박사는 1997년 처음 우리나라에 ‘박사’라는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다.
투명한 가격과 우수한 제품만이 경쟁에서 살아남고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안경을 공급하고자 독자적인 검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철저한 가맹점 중심의 자유로운 정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전국에 1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안경박사 홍성진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안경박사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편안한 안경 그리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해 주셔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개인적으로 브랜드의 역사만큼 오래된 가맹점들이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아버지 세대부터 자녀 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신뢰와 품질이 안경박사의 최대 장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경박사가 소비자에게는 더 신뢰와 사랑을 받고, 안경사에게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안경계가 어려운 시기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아끼는 지혜가 필요하다. 안경박사가 안경사 여러분들의 확실한 힘이 되어드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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