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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영수증 제출 시즌, 안경원에 과다 요청
외부 안경테 구매 비용까지 소득공제 요청해 곤혹
2020년 01월 09일 (목) 09:22:40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바야흐로 연말정산 시즌이 임박했다.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도심지역 안경원들과 대형 안경원들은 소득공제용 의료비 납입 증명서를 떼려는 사람들로 특히나 북적이는 시기다.
연말정산 시즌이면 으레 꼼꼼한 연말정산을 통해 보다 많은 공제혜택을 받기 위한 절세팁을 공유하는 보도나 포스팅이 늘어난다. 그 중에서도 매번 언급되는 것이 바로 안경 구매비인데, 과거에 비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매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다가 연말정산 시즌 부랴부랴 안경원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5년 전에 구매한 내역까지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구입비용이 포함됐는지 확인해 봐야하는데, 국세청 사이트에 등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안경원에서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서울의 한 안경원은 “연말정산은 주로 직장인들이 원하는데 연말정산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안경 관련 언론기사를 보고 고객들의 전화가 부쩍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한 건 한건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효율이 떨어져 밤에 집에 가서 일괄적으로 보내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말정산 시즌, 현금 결제를 하는 대신 싸게 팔았던 제품까지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공제용 의료비 납입 증명서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있어 난감한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안경원은 영수증을 주면 현금 결제한 제품도 매출로 잡혀 세금을 내야 하니 반갑지는 않지만 손님이 요청하니 어쩔 수 없이 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외부 안경테 구매 후 안경렌즈만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외부 안경테 구매 금액에 대해서 같이 소득공제 영수증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해당 요청을 받은 안경사는 “단호히 렌즈 금액만 발행해 드렸는데 못내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하시네요. 왜 안경원에만 오면 다들 그렇게 과한 요청을 당연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라며 당혹스러움을 표출했다.
이렇듯 연말정산 시즌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세금공제 팁은 연말정산 시즌이나 일반적으로 안경원에서 고객에게 안경과 콘택트렌즈 판매 시에 안경원에서 활용하면 고객입장에서는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매에 가격 부담을 덜 느낄 뿐만 아니라, 기존 구매하려고 했던 금액보다 초과해 구매할 수도 있어 다소의 매출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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