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안동점은 지난달 20일 경북·대구 다비치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안동 애명복지촌을 찾아 ‘안경 나눔 행사’를 진행해 장애인들에게 더 밝은 세상을 열어주었다.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경북대구지역 다비치 체인점 대표를 중심으로 매달 지역별로 순회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이웃들에게 무료 검안과 안경 무상 공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비치 안동점 김진현 대표는 “앞으로도 안경나눔 활동이 활성화돼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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