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리미 졸업생 취업현황 발표, 신성대 87%로 가장 높아

2018년 안경광학과 평균 취업률이 72.8%를 기록했다.
대학알리미가 2018년 12월31일 기준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안경광학과 졸업생을 배출한 30개교 기준 전체 1025명 졸업자에서 취업률 미산정 지표 66명을 제외한 959명 중 698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통계에서 동아보건대는 현재 안경광학과 모집을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2019학년과 2020학년 각각 안경광학과를 신설한 대전과기대와 서영대는 이번 취업률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신성대가 8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제주관광대 86.4% 부산여대 85%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전보건대가 84%로 뒤를 이었으며, 야간 학사학위전공심화(경력없음)으로 모집하는 안경광학과가 88.2%(15명/17명), 주간 일반과정으로 모집하는 안경광학과가 82.8%(48명/58명)로 조사됐다.
또한 성운대가 83.3%(15명/18명), 경북과학대 81.8%(9명/11명), 동강대 80.8%(21명/26명), 광양보건대 80%(4명/5명), 김해대 77.8%(14명/18명), 동아보건대 77.8%(7명/9명), 수성대 77.8%(21명/27명), 동남보건대 75.3%(61명/81명), 강동대 73.9%(34명/46명), 부산과기대 73.5%(25명/34명), 광주보건대 73.2%(41명/56명), 전북과학대 73.1%(49명/67명), 전남과학대 73.1%(19명/26명), 대구보건대 72.6%(53명/73명), 청암대 70%(21명/30명), 여주대 68.2%(15명/22명), 마산대 68.1%(32명/47명), 대구과학대 66.7%(18명/27명), 동원과기대 66.7%(10명/15명), 선린대 66.7%(6명/9명), 강릉영동대 65.6%(21명/32명), 원광보건대 64.4%(29명/45명), 대경대 63.3%(19명/30명), 국제대 62.5%(10명/16명), 백석문화대 56.3%(18명/32명), 춘해보건대 41.2%(7명/17명)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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