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김덕훈 교수가 공로패를 받았다.
마산대학교는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정년퇴직자에 대한 공로패와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개강맞이 전체 교직원 연수회 대신 간소하게 치르진 이날 행사에서 정년퇴임하는 김덕훈 교수(안경광학과)와 이태영 교수(재활과)와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2019년도 진로교육 유공자로 선정된 구효근 교수(방사선과)에 대한 교육부장관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교육혁신센터에서 실시한 ‘2019 티칭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결과 정민영 교수(간호학과)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 황철환(방사선과)·홍희정 교수(응급구조과)가 우수상, 김성진(간호학과)·고은경(물리치료과)·배현주(안경광학과) 교수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 역량(NCS)기반 현장실습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안경광학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뷰티케어학부, 커피바리스타과, 로봇메카트로닉스과 등 6개 학과(학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밖에 2019학년도 2학기 겸임교원 및 강사 강의평가 결과 황도현(기계자동차공학부), 전호영(작업치료과), 이성미(재활과), 추권호(응급구조과), 김지영(물리치료과) 교수가 우수강사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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