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안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데오안경원이 2020년 3월 2일부터 일요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일부 매장의 문을 닫는다. 문을 닫는 매장은 서울대입구역점, 강남역점, 서래마을점, 양재점, 남부터미널점, 천호점이다.
로데오안경원은 2017년 휴일에 쉬지 못하는 안경사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요일에 매장 문을 닫았다. 일요일에 문을 닫은 후, 휴일에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의 불편을 예상했지만,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더욱 좋아졌다.
이에 2020년 로데오안경원의 일부 매장은 월요일까지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로데오안경 안선용 대표는 “더 나은 서비스와 최고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함께 쉬고, 함께 일하는 게 당연하다”라며 이번 복지 시스템의 확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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