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의 안경 프랜차이즈 눈사랑안경(대표 김해리)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자 28일 전국 가맹점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가맹비 50%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각 매장 및 직원들의 감염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체온계 등을 비치해 방문 고객들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하고 있으며 관리 매뉴얼을 통해 즉각적이고 안정적인 대응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눈사랑안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3~4월 두 달간 가맹비 50%를 인하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가맹점들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계속 모아가고 있으며, 매장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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