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5색 매력으로 1030여성 소비층 정조준

(주)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걸그룹 ‘ITZY’(있지)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클라렌 모델로 발탁된 ITZY는 콘택트렌즈 주요 소비층인 1030여성들에게 한층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렌디하면서 밝은 ITZY의 매력이 클라렌 뷰티렌즈의 이미지와 부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안경원 마케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인터로조는 측은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5인 5색의 매력으로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ITZY의 이미지가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성장하는 클라렌의 브랜드와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며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ITZY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ITZY는 메인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클라렌의 얼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별처럼 빛나는 원데이 펄렌즈 ‘클라렌 아스트라’를 착용한 ITZY의 화보는 ITZY의 눈빛을 더욱 반짝이게 해주며 신비로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공개 직후부터 반응이 뜨겁다.
한편, ITZY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ITZY가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있지 미’가 ‘월드 앨범 차트’(World Albums chart) 5위에 올라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4위에 랭크됐다.
이어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 ‘빌보드 200’(Billboard 200), ‘소셜 50’(Social 50)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아티스트 활동을 순위로 집계하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Billboard Emerging Artist Chart)에서 31위에 올라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빌보드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ITZY의 차트 성적을 집중 조명하고,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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