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색·제주 롯데마트·양주 옥정점 릴레이 오픈 행진

‘착한 브랜드=착한 안경원’을 지향하는 안경 콘택트 전문브랜드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서울 수색점, 제주 롯데마트점, 양주 옥정점 릴레이 오픈하며 가맹 행진을 이어갔다.
이노티는 지난달 5일 서울 수색점을 오픈한데 이어, 12일 제주 롯데마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2일에는 경기도 양주 옥정점을 오픈했다.
이노티 안경체인의 지속적인 오픈 행진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안경렌즈 PB상품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높은 관심을 꼽았다. 또 오픈 상품에 대해 본사가 정확한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적정한 수량에 맞게 안경원에 세팅,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맹점주에게 유리하게 설계하는 부분 역시 이노티 안경체인을 찾는 이유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3곳의 안경원은 이노티 안경체인 본부의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해 오픈한 곳으로 매출에 대비한 상품 구비와 상품 가격 세팅, 그리고 내부 POP와 고객이 상품 선택을 용이하게 제작한 오픈 진열장이 특징이다. 현재 새롭게 오픈한 3개 안경원은 이노티에서 리뉴얼한 상품 및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노티 안경체인 컨설팅팀 허태항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이노티 안경체인을 관심 있게 봐주시고 연락 주시는 안경 가맹점주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여 가맹점 원장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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