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가맹점을 오픈, 리모델링 오픈을 이어가며 1등 렌즈전문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오렌즈는 7월3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열었다. 오렌즈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80 현대백화점 중동점 본관 9층에 자리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확보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오렌즈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톡톡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렌즈는 7월4일에는 전북대점이 리모델링해 새단장한 모습으로 고객맞이에 나섰다.
오렌즈 전북대점은 전라북도 덕진구 명륜 4길 4/1필지에 소재한다. 대학 상권에 위치해 있어 젊은 고객층 유치가 기대되며, 인근에 중학교가 있어 10대 초반 고객 유치가 예상된다.
이는 콘택트렌즈 핵심 수요층인 1020세대를 끌어당길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고객 확보도 유리할 전망이다.
한편, 오렌즈는 저가 프랜차이즈의 가격파괴에서도 할인판매를 하지 않아 안경원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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