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품질보증과 원가절감으로 불경기에 효자 노릇 톡톡

국내 최대 안경브랜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3월부터 케미그라스와 협력하에 출시한 뷰이시리즈(V-SERIES) 누진렌즈가 가맹점과 소비자로부터 대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가 출시 당시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점에 업계의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코로나19 등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위축과 더불어 국가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가격이 원만하면서 품질까지 좋은 제품을 찾는 시기와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뷰이시리즈(V-SERIES)는 론칭 시기와 함께 더불어 품목별 할인(10%~30%)과 안경원을 대상으로 상품권 할인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보다 탄력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토마토디앤씨는 기존 품목별 할인 및 상품권 지급 프로모션은 론칭 기념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기로 예정이였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비수기에 접어드는 안경원들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오는 8월까지 연장하여 진행키로 했다.
㈜토마토디앤씨 관계자는 “기존 뷰이시리즈(V-SERIES) 라인업이 3단계(V1, V2, V3)에서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라인업을 출시해 판매하는 안경원과 안경렌즈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부 가맹점주들의 말에 의하면 “코로나19 등으로 전국이 모든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본부가 로열티 감면, 제품공급 인하 등 안경원에 필수품에 대해서 원가절감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공급하면서 매출 하락에 대한 걱정은 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본사를 믿고 따라가야 겠다”고 말하면서 본사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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