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아이닥안경은 한국인의 얼굴에 적합한 3D 스캔 맞춤 안경테 루타 코리아 시리즈를 출시했다.
루타 코리아 시리즈는 3D 스캐너 MK2를 통해 0.1mm 단위로 사용자의 귀와 코 높이, 얼굴에서 귀까지의 거리, 동공 간 거리 등을 측정해 제작된다.
디자인은 반무테 타원형이다. 컬러는 레드, 블랙, 그레이 등이다. 귀를 감싸는 다리 팁을 사용해 얼굴에서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누진다초점안경 착용자의 경우 안경이 흘러내려 근거리가 덜 보이는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49만5000원이며, 오는15일까지 누진다초점안경렌즈를 구입하면서 루타 코리아 시리즈를 선택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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