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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초대석 - ㈜탑글라스 박일송 팀장
“기능성렌즈 통한 안경렌즈 시장확대, 레드컷이 제격이죠”
2020년 07월 17일 (금) 09:21:59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품질력·넓은 처방 스펙트럼 장점… 협력안경원 지원에 집중

혁신적 기능의 신제품 출시와 안경원 중심의 영업정책으로 널리 알려진 기능성렌즈 전문기업 ㈜탑글라스의 올해 야심작 '레드컷'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근적외선은 물론 자외선, 블루라이트 동시 차단이라는 혁신적인 기능에 더해, 3가지 유해광선에 대한 차단여부를 쉽게 보여줄 수 있는 특허 출원 테스터기 제공, 전국 안경원 당일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가 안경원의 폭발적 호응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한 안과의사를 내세운 마케팅 전략도 안경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주)탑글라스 박일송 팀장을 만나 그 인기비결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다.


-최근 레드컷이 화제다.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나?
“비슷한 기능의 제품이 먼저 시장에 론칭돼 있었고, 코로나 19라는 돌발변수까지 발생해 사실 출시 전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많은 안경사분들이 성능이 우수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임에도 처방스펙트럼이 넓다며 기대 이상으로 사랑해 주셔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다.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월평균 주문량만 봤을 때 평균 세자리 숫자씩 늘고 있다. 현재 생산설비를 풀가동하고 있으나, 공급부족 현상은 8월이나 돼야 해소될 듯 하다. 최근 판매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수도권 및 도심권 안경원에 주문이 집중됐던 것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확대되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

-내부적으로 성공 요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
“우선 우수하고 안정적인 품질력이다.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근적외선의 경우 레드컷은 모든 굴절율 및 전체적인 도수범위에서 평균적인 차단율을 확보했다. 제품 개발 당시 시장 선점 보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해외 여러 제조사와 기술 교류 및 각 개발단계에서 성능 및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 개발 프로세스가 까다로운 안경사분들의 인정을 받는 밑바탕이 된 것 같다. 여기에 판매 가격 유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 추천 후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을 높이는 특허출원 테스터기도 상당한 역할을 한 것 같다”

-현재 레드컷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론칭 직후 전국에 제품을 당일 공급하는 유통망 구축, 저가 중심의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 영업정책 등 안경원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 개발에 집중했다면, 근래에는 레드컷의 기능 및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영상 및 홍보물 제작, 여러 채널에서 소비자 마케팅 전개 등 고객에게 레드컷을 알리고 매장으로 보내드리는데 매진하고 있다. 영상 및 홍보물의 경우 머지않아 협력안경원에 전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올해 구상중인 역점 사업이 있다면?
“당분간은 신제품인 레드컷이 안경원 매출창출의 효자상품으로 확고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력질주 할 예정이다. 또한 안경원을 다니다 보면 여러 판매상품군 중에서 안경렌즈 그리고 안경렌즈 가운데서도 기능성 렌즈에 기대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안경사분들이 고객에게 자신 있게 추천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경원을 위한 지원책 개발노력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한다.
“레드컷 활용 여부를 떠나 안경렌즈의 중요성 및 가치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주셨으면 한다. 요즘 안경렌즈까지 가격경쟁에 나서는 모습이 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다. 안경렌즈는 안경사의 전문성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자, 동시에 여전히 잠재성장력이 막대한 분야인 만큼 안경업계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모두 합심해 반드시 지켜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탑글라스 역시 안경렌즈 시장을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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