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오픈 지원정책으로 안경사 마음 사로잡다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부산시 해운대구 NC백화점내 B1층에 일공공일 NC해운대점을 신규 오픈했다. 해당 안경원은 기존에 일반 안경원으로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어서 기존 단골 고객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또 백화점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전연령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NC해운대점은 이번에 새롭게 심플하면서도 LED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진열장과 함께 내방한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볼 수 있도록 아일랜드 진열장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동선과 취향을 존중한 매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NC해운대점은 새로운 인테리어와 브랜드로 오픈과 동시에 명품 브랜드 특가 세일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준비했다.
㈜토마토디앤씨 체인본부는 하반기 NC해운대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역대 최악의 경제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안경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번뜩이는 신규오픈 지원정책으로 오픈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안경업계 불경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안경원을 내방하는 고객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원자재값 상승으로 안경원 수익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토마토디앤씨의 신규가맹 지원 정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신규가맹 또는 기존 안경원을 운영하다가 상호변경을 원하는 안경원에는 우선 해당 브랜드 가맹비가 전액 무료 지원한다. 안경원을 운영함에 있어 기본 물품이 되는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등 본사 PB상품에 대해서는 업계 최고 할인율로 공급하고 있어 매출과 수익 그리고 제품 구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맹 안경원 원장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끼는 부분으로는 인테리어의 일부인 간판에 대한 제작 비용을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에서 지원하고 있어, 신규가맹 또는 상호변경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부담을 확연히 줄인다.
여기에 지난 10년 이상 브랜드 유지를 하고 있는 PB안경테(DEN, AUGUST, LIGHT) 제품에 대해서는 안경원의 원가절감을 위해서 무상으로 위탁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또한, 안경렌즈 메이져사와(HOYA, ESSILOR, CHEMI, SOMO, HI-VISION 등)의 PB제픔 론칭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업계 최고 할인 가격으로 안경원의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다양하고 파격적인 지원책이 맞물리면서 오히려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안경원들은 어둠속에 빛을 만난 듯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토마토디앤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안경원을 창업을 원하시는 모든 안경사들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맹을 통해 수익이 개선되는 브랜드로 탈바꿈 할 것이며 전국 최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로써 옛 명성을 되 찾기 위해 최선을 노력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토마토디앤씨만의 특전으로는 가맹비 무료, 전국 최장수,최대 안경프랜차이즈의 인프라 형성, 간판비용 100% 지원, 경쟁력 있는 PB안경테 무료 위탁 지원, 메이저 렌즈사 PB제품 최고 D/C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오픈 현황으로는 3월에 일공공일 포항양덕점, 5월에 일공공일 전주삼천삼익점, 8월에 일공공일 부산NC해운대점이 오픈했다. 또 SEECHANNEL 외대점, 팔달시장점, 원당시장점, 경희대점, 등촌점, 경대병원점, 의왕점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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