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림락·여성용 브랜드 ‘유유:콜렉터’까지 푸짐한 볼거리 스페셜 기프트 제공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디엠무역의 대표 브랜드 ‘동그란 안경의 원조’ 림락(Rimrock)의 베스트 모델과 2021년 신상품을 선보이는 ‘7th DM OPTICAL BRAND SHOW’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서울 수주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약 일주일간 방문 시간을 미리 예약받아 ‘문래동 림락 쇼룸’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경원과 관심 있는 안경사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일부터는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2F)을 시작으로 21일 대구(엑스코 본관 3F), 22일 광주(라마다호텔 5F), 23일 대전(레전드호텔 2F)에서 각 지방 수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림락 영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림락 서울 수주회에 많은 거래처 안경원에서 참석해 주셨다.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림락의 굳건한 브랜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명실공히 국내 대표 수입 하우스 브랜드 유통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참석해 주신 안경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수주회에는 ‘코받침 없는 안경’의 대표 브랜드답게 미리 선보이는 2021년 신상품들도 다양한 디자인의 코받침 없는 스타일의 신모델이 눈에 띄었다. 특히 기존 림락 제품들이 작은 안구 사이즈와 클래식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면, 2021년 신상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보다 와이드한 안구 사이즈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러의 아세테이트를 가미한 스타일로 트렌드와 대중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별도로 구성된 스타 착용 제품인 ‘히트 존’ 뿐만 아니라, 일명 ‘코받침 없는 뿔테’ 레트로 림락(Retro Rimrock)을 선보이며 기존 거래처 안경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많은 안경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경시장에서 희소가치가 큰 여성용 고급 하우스 브랜드의 대표 주자로 사랑받았던 ‘유유:콜렉터’의 신제품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고급스러운 여성용 안경을 찾는 50, 60대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유유:콜렉터’ 브랜드는 오랜만에 신모델 라인을 통해 트렌드한 디자인에 높은 제품 퀄리티와 가벼운 착용감, 특색있는 컬러감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디엠무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서울 수주회에 예상보다 많은 가맹점과 안경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방문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추가 할인 혜택에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해 성원과 관심에 작게나마 보답하려고 했다”며 “좋은 퀄러티와 합리적인 가격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주 지방 수주회 또한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편안한 수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안경사 분들은 안심하시고 많이 방문하셔서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디엠무역 02-2653-1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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