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협 국제학술위원장으로서 한국 담당 임원으로 활동
싱가포르의 탄카위 박사가 회장을 맡고 있는 이 단체는 검안 학술 및 임상 전문가로 구성된 아세아 약 12여 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공신력이 있는 단체로서 이번 회의에 (사)대한안경사협회 국제학술위원장인 임현성 교수가 한국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 이번에는 11월18, 19일 양일간 비대면 온라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고, 이번 회의에는 강평회가 실시됐다. 이번 중요 회의안건으로 내년도 6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를 11월 23, 24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AOC에서는 한국의 옵토메트리 전문성 강화 노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김종석 협회장의 AOC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대한 의사를 잘 전달했다.
임현성 교수는 “향후 우리가 앞으로 대정부 업무 등 국내 현안 정책을 추진 할 때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많은 협력과 자료를 공유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