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열린안경원(원용선 대표)이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 음성향애원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향애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로 가정 해체로 인하여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 대하여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실행하는 시설이다.
이번 기부는 이 금액은 안경 부대비용 및 소모품을 교환해 가신 손님들이 기부함에 넣어주신 25만원을 포함해 원용선 대표의 자비로 보태 진행되었다.
대소열린안경원은 이번 기부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음성향애원 아이들을 위해 안경을 무료로 맞춰주는 등의 선행을 이어갔으며 유니세프, 유엔난민기구, 비전케어 등에 꾸준히 정기후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소열린안경원 원용선 대표는 “비록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베품을 통해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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