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굴절및조절장애(H52), ‘근시(H521)’, ‘난시(H522)’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굴절조절장애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는 2015년 265만명에서 2016년 268만명, 2017년 271만망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 260만명, 2019년 264만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근시 환자 수는 2015년 133만명에서 계속 줄어 2019년 117만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난시 환자수는 2015년 78만명에서 2016년 82만명, 2017년 89만명, 2018년 90만명, 2019년 93만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연령별로 살펴보면, 굴절조절장애로 가장 많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연령대는 남성과 여성 모두 10-19세로 나타났다. 이밖에 연도별 시력교정이 필요한 인구의 변화, 그리고 지역별 시력교정 인구 인포그래픽을 통해 안경원 매출 향상 전략을 구상해보자.


※참조 
- 단위: 명
- 자료: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심사년도 기준                      
- 굴절및조절장애(H52), ‘근시(H521)’, ‘난시(H522)’ 데이터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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