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직접 참여한 ‘건행’·‘바램’ 세트 사전예약 폭발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Kissing Heart)가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키싱하트는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하고, 임영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일명 ‘임영웅 안경’을 출시했다.
‘임영웅 안경’은 눈 건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행’과 ‘바램’으로 출시됐다. 특히 ‘건행’은 임영웅이 팬들에게 자주 쓰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로 뜻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키싱하트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안경 디자인에 참여했다. 실제 임영웅은 안경 샘플을 꼼꼼히 살피고 그림을 그리는 등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싱하트는 임영웅이 직접 참여한 안경과 함께 굿즈를 더해 ‘임영웅 안경’세트를 선보였다. ‘ 행세트’(안경2종)와 ‘바램세트’(안경2종)로 구성된 상품은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부터 특별한 의미를 지닌 굿즈까지 제품 자체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소장가치를 더했다.
트렌디한 안경에 굿즈까지 더해진 ‘임영웅 안경세트’는 출시 직후부터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키싱하트 측은 “임영웅 안경세트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하며 판매사이트 여우미 스마트스토어 서버가 잠시 마비됐다”고 밝혔다.
키싱하트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난 12월 50% 할인 가격으로 티타늄 안경2종과 함께 임영웅 탄생석 안경줄 겸 마스크걸이, 충전식 손난로, 스티커, 탁상형 룩북, 증명사진, 임영웅 친필 보라빛엽서까지 증정하는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키싱하트는 모델 임영웅과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함께 촬영한 안경세트 화보 이미지를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공개된 화보에는 단정한 오피스룩에 키싱하트 안경을 착용한 임영웅과 김유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위로 안경이 더해지면서 세련되고 지적인 매력이 배가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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