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캐닝과 3D 프린팅,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얼굴의 크기와 형태, 컬러에 맞춘 `인텔리전트 핏`을 제공하는 3D 커스텀 안경 브랜드 브리즘이 CES2021에 참가해 미국을 포함한 세계인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커스텀 안경을 선보인다.
브리즘을 운영하는 콥틱은 2017년 5월 아이웨어 유통 전문가, 생산 전문가, 브랜딩 전문가, 3D 프린팅 전문가가 함께 모여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3D 프린팅 아이웨어 전문 기업이다. 2018년 12월에 역삼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로, 2019년 12월에 여의도 스토어, 2020년 2월에 서울시청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론칭 이후로 매월 평균 15% 씩 성장하며 지금까지 총 6500여명의 고객에게 커스텀 안경을 제공해 왔다.
브리즘은 3D 스캐닝과 3D 프린팅,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 사이즈 그리고 컬러의 아이웨어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의 얼굴을 3D 스캔하여 코높이, 귀높이를 비롯한 얼굴의 미세한 불균형과 특징에 따라 안경을 가장 편안하게 맞추는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이즈와 형태, 그리고 컬러에 있어서 고객의 얼굴에 가장 편안하게 잘 맞는 핏을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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