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주민센터(동장 김철수) 더나누리 참여업체인 아이핏안경(대표 김세중)은 매월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맞춤형 안경(1인당 10만원 상당)을 제작·지원하기로 했다. 더나누리 참여업체이자 동 희망복지위원인 아이핏안경 김세중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 속에서 안경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 개인별 맞춤형으로 안경을 제작해주고 이후 제작된 안경의 보수가 필요할 때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줄 예정이다.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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