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트랜지션스 캠페인 이어가… 국내 소비자 변색렌즈 인지도 높아져
에실로에서 매년 실시해 온 변색렌즈 시장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변색렌즈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 국내 응답자는 2017년 66%에서 최근 74%로 8%나 성장을 했으며, 트랜지션스에 대한 인지도 또한 동일하게 매년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대중화되지 않은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매년 지속적인 소비자 캠페인을 통해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실내, 실외 활동을 할 때 모두 눈 건강을 고려할 수 있는 안경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를 한 셈이다.
변색렌즈 착용을 망설이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깨끗한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편견,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점 등이 있다.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 www.essilor.co.kr)는 변색렌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변색렌즈에 대한 국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데모 체험 툴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를 안경원에 비치해 소비자가 육안으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렌즈의 변색 과정과 다양한 컬러를 직접 확인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 출시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은 기존 변색렌즈에 비해 30% 더 빠르게 변색되며, 3분 더 빠르게 투명해진다. 업계 최다 13가지의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추며 스타일 부분도 보완했다.
변색렌즈에 대한 국내의 관심 증가는 포털 검색량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2020년 국내 포털의 ‘변색렌즈’ 검색량은 리서치를 진행했던 2017년 대비 약 28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에실로의 대표적인 변색렌즈 브랜드인 ‘트랜지션스’의 검색량 또한 66% 이상 증가했다.
우리의 눈은 휴양지 같은 실외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실내 속에서도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에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다.
이때 변색렌즈와 같은 기능성 안경렌즈 착용을 통해 실내, 실외로부터 나오는 유해 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안경렌즈를 착용해야 건강한 시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외부 활동량이 증가하는 여름을 대비하여 에실로코리아는 오는 5월 10일부터 2개월 동안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사고, 경품 받자’라는 주제로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특장점을 알리고 구매 고객에게 눈 마사지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기획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에실로코리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실내, 실외 환경에 따라 렌즈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알리고 변색렌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실, 내외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늘어난 환경에 노출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변색 기능성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트랜지션스를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