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평론가 “안경은 패션을 완성 시키는 최종 병기”

국내 대표 하우스브랜드 아이웨어인 랭골라. 랭골라 아이웨어가 인플루언서들에게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대중문화평론가, 영화평론가’이자 안경 사랑으로 유명한 김봉석 평론가가 랭골라 아이웨어 마니아로 알려져 화제다. 김 평론가는 영화 격주간지 ‘씨네필’ ‘씨네21’의 기자, 컬처 잡지 ‘브뤼트’ 편집장, 만화 웹진 ‘에이코믹스’ 편집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과거 만화 작가 강풀은 그의 이름을 ‘무빙’의 주인공 이름으로 쓰기도 했다. 만화 속 봉석처럼 하늘을 날지는 못하지만 현실 속 그는 두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영화, 만화, 장르 소설 등 다양한 분야를 과감히 넘나드는 인물이다. 김 평론가는 다양한 직업을 거쳐 오면서 현재 40년이 넘도록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김 평론가는 “안경이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무게를 못 느낄 정도로 가벼우면 좋겠다. 안경이야말로 패션을 완성시키는 최종병기”라고 안경 예찬을 하기도 했다. 현재 김 평론가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은 랭골라 모델은 owl 제품이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