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저소득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안경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중에서 안경 착용이 필요한 초·중·고생 150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750만원을 투입해 1인당 5만원 상당의 안경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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