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방문 및 과대광고 근절 공모전도 준비해 눈길

(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는 지난달 25일 안경원 과대광고 근절을 위해 인천지역 연수구청과 보건소를 방문했다. 인천시안경사회 박종달 회장과 노수영 수석부회장과 대안협 중앙회 황운섭 법무처장이 함께 방문했다.
인천 연수구 보건소와 연수구청 담당자 면담 과정에서 인천시안경사회와 상호 협력해 과대광고 근절을 위해 과대광고 안경원 개설전 미리 사전에 예방고지를 하고, 향후 행정적인 문제는 꾸준히 교류하면서 해결하기로 협조를 구했다.
인천시안경사회는 또 안경원 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과대광고를 하고 공정한 안경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다. 인천시안경사회 박종달 회장은 “저의 임기 동안 핵심적인 정책중 하나가 불법 과대광고 근절”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어느정도 완화 됐지만,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회원들의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해 다함께 참여함으로써 현실에 적용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 안경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출 형식은 자유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justice.optician@gmail.com)과 카카오톡(010-2764-8781)시상내용으로는 1등은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응모상은 3명에게 안경사 가운을 시상한다. 결과발표는 오는 9월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안경사회 사무국(032-424-5502)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