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 TV’, ‘변기수 골프 TV’와 함께 개그맨, 프로골퍼 및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펼치는 이색 골프 경기를 선보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근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에실로의 대표적 자외선 차단 제품인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와 골튜버(골프 유튜버)로 유명한 홍인규, 변기수와의 만남이 이목을 끌었다.
KB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골프 인구는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대비 46만명 늘어난 약 515만명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연자들은 필드에서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착용하고 골프 대결을 펼쳤으며, 필드에서 빛을 발하는 트랜지션스의 특장점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소개했다. 특히 ‘홍인규 골프 TV’에는 KPGA 코리안투어 우승 10회 기록을 세운 프로골퍼 강경남 선수 등 유명 골프 선수들이 함께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강경남 프로골퍼는 “렌즈 색이 너무 진하고 어두운 일반 선글라스에 비해 트랜지션스는 자외선 강도에 따라 변색되어 편안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도수가 적용된 선글라스와 일반 안경의 기능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따로 콘택트렌즈를 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며 트랜지션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5월10일부터 2개월 동안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사고, 경품 받자' 라는 주제로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실로코리아의 트랜지션스는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활용 가능한 변색렌즈다. 자외선 양에 따라 변화 속도와 농도가 달라져 골프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작년 5월에 출시한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30% 더 빠르게 변색되고 더 진하게 변하며 3분 더 빠르게 투명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업계 최다 색상 라인업으로 착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트렌디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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