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측 “장기화된 코로나속에 안경원이 빠른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월13일 현재 1150명을 기록하면서 일주일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대거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국내 대표 글로벌 렌즈업체인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안경사들이 뒷심을 끝까지 발휘해 안경원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니콘 뒷심 응원 프로모션’을 7월에서 8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누진렌즈 ‘씨맥스 얼티밋’과 ‘씨맥스 마스터’ 첫 구매 안경원과 기존 안경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현재 에실로코리아 측이 밝힌 공식적인 이벤트 프로모션 일정은 7월5일부터 8월31일 출고 기준 일까지다.
이벤트 대상은 7월 이전 씨맥스 얼티밋&씨맥스 마스터 구매 이력이 없는 안경원과 기존 거래처 안경원이다. 혜택으로는 최초 주문 신규 안경원에 한 해 각 렌즈 최초 1조 주문 시, ‘얼티밋&마스터’ 각 렌즈(1.67 See+UV clear 기준) 체험기회 1회를 제공한다. 또 기존 씨맥스 얼티밋과 씨맥스마스터 기존 판매 안경원은 두 제품 합산 총 3조의 주문 당 ‘씨맥스 얼티밋’(1.67 See+UV clear 기준) 체험기회 1회씩 제공한다. 쿠폰 발급기간은 7월 마감 후 8월 초 일괄 쿠폰번호로 발급된다. 2차는 7월의 정산 수량 제외 후, 9월 초 일괄 쿠폰번호로 발급된다.
이번 에실로코리아측이 선보인 프로모션 제품은 니콘의 최고급 프리미엄 누진렌즈인 ‘니콘 씨맥스 얼티밋’이다. 씨맥스 얼티밋은 착용자의 니즈, 시각 민감도, 시습관을 반영해 착용자에게 맞춘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한다.
개인별 설계 매칭 시스템을 통해 4억개 이상의 설계 중 착용자의 도수에 적합한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니콘 씨맥스 얼티밋’ 만을 위한 시각 민감도 측정 앱을 통해 원거리 및 근거리 시각 민감도 측정값과 과거 안경렌즈의 착용 이력, 안구 움직임과 같은 시습관을 분석해 설계에 반영한다. 또 다른 제품인 ‘니콘 씨맥스 마스터’는 8개축 수차 필터를 통해 모든 방향에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레임 최적화 설계로 시야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배제해 더욱 쾌적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하며, 니콘 최초로 양안시 튜닝 기술을 도입해 안정피로 또한 최소화했다. 개인 맞춤 기능을 탑재하며 한층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니콘 프레지오 무브 INF’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군 중 업계 유일 개인 맞춤 기능을 갖고 있다.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해 에실로코리아 측은 씨맥스 얼티밋 초기 판매 거래처를 빠르게 확장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에실로 마케팅팀 관계자는 “니콘 씨맥스 누진 출시 직후 초기 판매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빠르게 확장시켜 혁신적인 씨맥스 프리미엄 누진렌즈의 포지션을 국내 마켓에 뿌리 내리는데 있다”며 “또 안경원 현장 피드백과 마켓 추이 분석 결과 프로모션 기간 중에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마진으로 기존 안경원에서 업셀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경험이 있다. 이 시기 기존 거래처의 추가 매출 기회를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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