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서명운동·국회의원 사무소 방문해 반대 의견서 및 진정서

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가 정부의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추진 정책에 대항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안경사회는 지난 7월12일(월) 신기시장 사거리에서 ‘안경 온라인 판매 반대 길거리 서명 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박종달 회장을 포함해 유영국 홍보부회장, 노수영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더운날씨에도 대국민 홍보에 힘썼다.
이어 7월16일(금)에는 배진교 국회의원 사무소에 방문해 ‘안경 온라인 판매 반대 의견서 및 진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사무소 방문에는 최홍갑(중앙회) 행정부회장, 박종달 회장, 김기성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또 인천시안경사회는 ‘제40차 인천시치과기공사협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석하며 기존의 협회 활동도 수행하며, 바쁜 활동 모습을 보였다.
7월10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개최된 ‘제40차 인천시치과기공사협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는 김기성 총무이사, 박종달 회장, 최두열 행정부회장, 노수영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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