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4만원씩 100만원 지원

울산 중구 성안중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성안동 눈편안안경원(대표 신원철)과 함께 안경지원사업을 9월16일부터 12월2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성안중 학생 25명에게 지원되는 안경은 1인당 7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성안중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1인당 3만 원씩 총 75만 원을 지원한다. 그 외 초과하는 비용에 대해 눈편안안경원에서 1인당 최대 4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눈편안안경원 신원철 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의 눈 건강과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안경을 지원해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안중 학생들은 이번 안경지원사업으로 적정한 시기에 안경구입과 교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종한 교장은“코로나19가 계속되는 시기에도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눈편안안경원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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