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옵티컬 손금아 대표이사

 

“도전하고, 혁신하고, 창조하라”

혁신과 진정성으로 기적을 만드는 ‘문샷’의 첫 발

문샷옵티컬의 문샷(MOONSHOT)은 ‘달 탐사선의 발사’에서 더 나아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실현한다’는 의미를 가져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뜻한다.
1962년 9월 12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수 있는 달 탐사선을 만들겠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했다. 이후 달 탐사선을 개발하고 발사에 성공하여 인류는 미지의 세계였던 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처럼 ‘MOONSHOT’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상으로 실현한다.
문샷옵티컬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착용기간보다 장시간 사용 시에, 이물질 침착 및 세균감염 등으로 사용기간에 제한을 두었으나, 이물질 흡착 제어를 통해 사용기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를 연구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결함을 제어한 신소재의 등장으로 다양한 기능의 제품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해 이점 백분 활용해, 러시아·CIS 지역 비즈니스 확대

혁신과 진정성으로 기적을 만드는 문샷옵티컬은 안경광학을 전공한 손금아(孫錦娥) 대표가 30여년간 안경사의 업력을 바탕으로 장시간 콘택트렌즈 착용에도 무자극하여 사용자의 시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소재 컬러렌즈를 개발, 최상의 눈에 편안한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문샷 문 컬러 콘택트렌즈’와 ‘문샷 오로라 컬러 콘택트렌즈’가 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산소투과율이 뛰어나며 낮은 산소전달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함수율 38%로 촉촉한 착용감을 오래 선사하며, UV BLOCKING 코팅으로 안건강도 챙겼다.
문샷옵티컬은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소재 2,570㎡에 입주하여 동해시의 지리적인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동해항과 가장 가까운 블라디보스톡을 POST로 거점화해 러시아 전역과 CIS지역으로의 비즈니스를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와 아시아 지역 더 나아가 글로벌 수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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