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 축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분과이기도 하다. 한국안경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각 정당 국회의원들이 본지로 기념 축사를 보내왔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김성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경산업도 많은 변화가 따를 것, 한국안경신문이 길라잡이가 되길”

한국안경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성주 의원입니다. 한국안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안경 관련 산업의 정론지 역할을 다해오신 조순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한국안경신문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 말씀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안경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더불어 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소비자들의 알 권리 충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한국안경신문은 이제 우리나라 안경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비대면 산업, 플랫폼 시장 등이 성장하면서 시장 환경에 매우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경 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안경신문이 지난 20년처럼 안경 산업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보여주신 한국안경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애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민 눈 건강 보호하고 증진해온 파수꾼 역할 다해주길”

국민 눈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며, 안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오신 ‘한국안경신문’의 뜻 깊은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견지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안경 관련 전문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조순선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급속한 사회 발전에 따라 스마트기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잦은 근거리 작업 등으로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안경 및 콘택트렌즈 사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55.9%가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시력저하 등의 사유로 안경 및 콘택트렌즈 등의 시력보정용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시력보정용 안경의 국가지원 방안 등 정부 차원의 국민들의 눈 건강 확보 및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플랫폼업체가 안경 온라인판매 실증특례를 신청하여 안경사들의 생존권과 국민 눈 건강을 위협한다는 우려가 증폭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김종석 대한안경사협회 회장님을 출석시켜, 안경의 온라인 판매 허용시 국가나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도수 안경의 온라인판매 금지는 국민의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며, 눈 건강에 위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운 특수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현행 ‘산업융합촉진법’에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해가 되거나 환경을 현저리 저해하는 경우에는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의약품과 안경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편의성 뿐만아니라 보건의료적 관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신중히 진행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대한민국 안경 관련 전문 매체로, 전국 1만 여 개의 안경원과 5만여 안경사, 20만 안경인들을 비롯한 안경제조 및 유통사, 안경광학과 등 학계의 의견을 대변하고, 국민 안 건강 지킴이로서 안경과 관련한 크고 작은 정보를 폭넓게 보도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왔습니다.
창간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한국안경신문’이 앞으로도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전문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더욱 유익하고 알찬 지면으로 국민 눈 건강 지킴이요 파수꾼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한국안경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정))

“안경업계 힘과 지혜 모아야 할 때, 언론의 역할 막중”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정) 국회의원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
먼저, 한국안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대한민국 안경 관련 전문매체로, 안경업계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는 매체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경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안경신문 조순선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경제 상황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큰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안경의 온라인 유통 등의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안경업계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로, 언론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이에 한국안경신문이 앞장서 안경업계의 여론을 파악하고, 시의성을 헤아려 업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구성과 더불어 안경업계의 단합과 발전에 큰 몫을 해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안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

“가치 있는 정보 전달과 올바른 방향 제시해 주시길”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입니다.
한국 안경업계의 대표 언론 매체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인들의 권익향상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조순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개척해온 지난 20년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지난 20년 동안 열약한 전문언론 환경을 딛고 신문 발행뿐만 아니라 기획 아이템 발굴, 국내 최초의 ‘한국안경연감’ 발행, 안경계의 정보 신경망 조직을 구축하며 안경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금의 안경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치 있는 정보 전달은 물론 급변하는 안경 산업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안경계의 화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리매김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안경업계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치 있는 정보 전달은 물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한국안경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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