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 ㈜스타비젼은 중국 최대 쇼핑 페스티벌인 2021 광군절(쌍십절)에서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년도 광군절 판매액 1,012만위안(한화 약18억 6,714만원), 21년 판매액은 1,472만위안(한화 약 27억 1,584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5%로 증가했다.
오렌즈 베스트셀러인 비비링 시리즈는 브랜드 전체 판매액의 37%를 차지하였으며, 브랜드 판매 제품 중 판매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스페니쉬, 스칸디, 비비링, 시크리스 3콘, 러시안스모키의 판매액은 브랜드 전체 판매액의 70.2%를 차지했다.
오렌즈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홍보 효과를 통해 매출 신기록을 내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중국 춘절 등 쇼핑 대목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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