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미지 부합…상반기 유튜브·안경원 마케팅 박차

콘택트렌즈 브랜드 알콘 비젼케어(대표 방효정)이 데일리스 토탈원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발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알콘 관계자는 “프로페셔널한 배우 김태리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워터렌즈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리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는 상반기부터 유튜브와 전국 안경원 윈도우 시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알콘 비젼케어의 프리미엄 콘택트렌즈 ‘데일리스 토탈원’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소투과율과 함수율이 높으면서, 렌즈 속 재질과 렌즈 밖의 재질이 다른 복합재질로 만들어진 렌즈다. 렌즈의 단면을 잘랐을 때 렌즈 내부 함수율이 33%, 표면은 80% 이상에서 가장 바깥쪽 표면은 100%에 달하며, 특히 산소투과율이 156으로 높기 때문에 충분한 산소 공급으로 충혈없는 건강한 눈을 선사한다. 높은 산소투과율은 중심부, 주변부, 저도수, 고도수 모두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낸다. 또한 표면의 친수성 물질은 윤활성을 좋게 해 눈꺼풀과 렌즈 표면의 마찰을 줄여 처음에 착용했던 편안함이 저녁까지 유지되도록 한다.
알콘 관계자는 “김태리가 워터렌즈의 모델로 선정돼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서로 협력해 워터렌즈의 장점을 알리면서 많은 궁금점을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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