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난시캠페인 소개부터 숨은 난시고객 찾는 노하우 전수까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아큐브가 <‘DISCOVER’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 드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지난 2월16일 열린 아큐브 온라인 컨퍼런스는 크게 마케팅 세션과 학술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아큐브가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한 이래 최대 인원이 등록함으로써 기존의 16일 단일 진행에서 17일까지 2일 동안 진행하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엘리자베스리 대표가 오프닝 연사로 나와 “아직까지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복구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난시 카테고리는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이러한 성장에는 아큐브의 역할이 컸습니다”고 전하며 “올해 아큐브는 난시와 멀티포컬 시장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난시 시장이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 드리는 성공적인 2022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엘리자베스리 대표의 오프닝에 이어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마케팅 백지미 이사가 ‘난시 시장의 기회/난시 캠페인’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백 이사는 세 번에 걸친 아큐브의 난시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며, 올해 전개될 세 번째 난시캠페인의 방향성과 미디어 플랜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난시는 안경원만이 할 수 있는 ‘구독경제’ 모델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이는 곧 재구매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학술팀 황미선 차장이 ‘더 쉽고 편리하게 난시 피팅을 하는 “일관된 난시 피팅 프로세스”/숨은 난시 고객 쉽게 찾을 수 있는 노하우 전수/난시 교정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세션을 이어갔다.
황 차장은 ‘안경원으로 방문하는 고객을 어떻게 맞이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하면서 난시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과 숨은 난시 고객 쉽게 찾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전했다. 특히 소비자 난시 인식 강화를 위한 아큐브의 AR(증강현실) 난시체험을 간접적인 경험으로 할 수 있도록 해 흥미를 모았다. 또한 이번 세션에서는 노하우 전수자로 2명의 안경사 인터뷰가 더해져 생생한 임상 경험담을 전하는 시간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학술팀 이영완 팀장인 클로징과 퀴즈 그리고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컨퍼런스가 마무리됐다.
한편, 아큐브는 올해 마케팅의 초점을 ‘난시’에 두고 TV, 디지털 광고 등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난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안경원으로 발길을 끌어 당기고 안경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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