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만의 축 안정화 기술 ‘ASD™’로 다양한 자세에도 선명한 시야 유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대표 엘리자베스 리)가 난시 교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혹시 난시’ 캠페인을 2월8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아큐브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난시 테스트를 제공함으로써, 테스트 후 난시가 의심될 경우 안경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 난시, 빠른 교정 중요하지만 소비자 인식 저조
‘난시’는 전 세계 약 2명 중 1명(47%)은 적어도 한 쪽 눈에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굴절 이상이다. 난시를 바로 교정하지 않으면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고, 제대로 교정하지 않으면 눈의 피로 등을 유발해 빠르고 정확한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아큐브는 난시 증상 및 난시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혹시 난시’ 캠페인을 기획했다.

■ 난시 교정의 핵심 ‘축 안정화 기술’  확인 중요
캠페인을 통해 방문한 소비자가 난시인 것이 확인되면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통해 시력을 교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난시용 콘택트렌즈는 착용자가 눕거나 활발하게 움직여도 렌즈가 회전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축 안정화 기술’이 필요하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착용 방향에 따라 굴절력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착용 시 렌즈의 움직임을 유발하는 눈 깜박임이나 고개 방향 변화에 의해서도 렌즈 착용 방향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큐브 난시용 콘택트렌즈에 적용된 ‘ASD(Accelerate Stabilization Design)’는 중력 대신 인체의 ‘눈 깜박임’을 활용하여 난시용 렌즈의 축을 안정화 시켜주는 기술이다. 렌즈 속에 숨은 4개의 활성존(zone) 덕분에 착용자가 눈을 깜박일 때마다 축이 안정된다. ‘ASD’는 다른 난시 교정 기술과 달리 중력의 영향을 최소로 받아, 다양한 자세로 인해 머리 위치가 바뀌더라도 렌즈의 움직임과 선명한 시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학술부 이영완 팀장은 “난시는 현대인에게 흔한 굴절 이상이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는 드물다. 따라서 난시 교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혹시 난시’ 캠페인을 통해 본인이 혹시 난시는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안경원에서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고 난시를 빠르고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큐브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소비자가 안경원 방문 시 사용 가능한 ‘난시 전용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큐브 모바일 멤버십 앱 ‘마이아큐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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