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안경테 제조 공장인 세진칼라텍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제를 진압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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