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청소년문화의집 봉사에 참여

경주시 황성동에 자리한 1001안경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봉사에 함께했다. 경북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첫 영화 상영으로 할매할배 손잡고 ‘추억의 가설극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추억의 가설극장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지역과 연계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별칭 품앗이)에서 기획·추진하는 어르신 섬김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북경주교육발전위원회와 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미디어 in 경북 등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북경주지역 어르신, 지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를 위해 북경주지역 20여 개 단체가 팝콘·솜사탕 기계, 떡 등을 협찬했으며, 관람객들 안전을 위해 굿모닝병원에서 구급차를 지원했다. 특히 어르신 모두에게 황성동 1001 안경원에서 돋보기안경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각처에서 섬김의 정이 넘쳐나는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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