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대상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3학년 노경협 학생이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천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지난달 17일 실시하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수상자는 대상 안경광학과 3학년 노경협, 최우수상 치위생학과 김다래, 물리치료학과 황예진, 우수상은 상담심리치료학과 박성혜, 물리치료학과 홍현서, 김동우 학생 총 6명이 수상했다. 한편 김천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적절한 교육환경 제공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2011년 3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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