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여당인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안경사 출신인 박기영 도의원(충남 공주, 국민의힘)과 위성식 강진군의원(무소속)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박기영 안경사는 국민의힘 충남 공주시 제2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해 60.36%(1만2313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박기영 안경사는 “시민여러분께서 성원해주셔서 충청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됐다”면서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강진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성식 안경사(전남 강진, 무소속)는 전남 강진구 가선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위 안경사는 “그동안 군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활동하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대한민국 정치의 밑거름”이라면서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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