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에서는 신임 분회장에 임형준 안경사가 선출됐다. 이어 임 분회장은 이현종 회원을 총무이사로, 김두환·문규훈 회원을 대의원으로 지명·선임했다. 신임 임형준 분회장은 “이천시분회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선배와 후배 동료들의 가교역할로 회원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회장은 “경기도 내 공석상황으로 있는 시·군 분회의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안경사회의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