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국내 도매유통 시작

㈜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가 실루엣의 기존 TMA 무테 컬렉션 외 신규 소재 라인업인 SPX 컬렉션을 선보인다.
SPX는 아이웨어에 가장 최적화된 실루엣만의 획기적인 플라스틱 소재로 다른 소재보다 견고하면서도 유연하며 하이테크 티타늄과 같은 소재를 결합시켜 고품질의 안경을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
SPX에서 ‘S’는 실루엣(Silhouette), ‘P’는 폴리아미드(Polyamide), X는 디자인에 따른 실루엣만의 독보적인 소재선택을 의미한다. SPX는 최대 8개의 폴리머(Polymer)를 합성하여 만든 소재로, 아세테이트보다 강도가 2배 높지만 무게는 ‘1g/’ (아세테이트 : 1.4g/ )에 불과해 견고하면서도 매우 가볍다. SPX소재로 만든 제품은 코 눌림, 귀 눌림 자국이 생기지 않으며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색상의 고유함을 그대로 살려주는 투명 소재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음영 뿐 아니라 명도와 채도가 높은 색상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색상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아이웨어는 ‘Infinity View’, ‘Eos View’, ‘Lite Sprit’ 등 대표적인 SPX컬렉션을 비롯해 총 18개의 SPX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원아이웨어는 오스트리아 브랜드 ‘실루엣’의 한국 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국내 도매유통을 시작했다. 1964년 오스트리아 태생 아놀드 쉬미드가 설립한 안경브랜드 ‘실루엣’은 무테,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나사가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병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배우 최불암, 개그맨 이경규 등 사회 유명인사들이 애용하고 있다.
<문의 010-9467-5465 시원아이웨어 강영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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