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대학교 봉사센터(센터장 한선희)와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웅촌체육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건강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를 비롯해 간호학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및 지도교수,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춘해보건대는 시력측정, 혈당 및 혈압측정, 구강교육, 물리치료 등을 지원했으며 협의체는 웅촌면 노인회에 350만원 상당의 건강파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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