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4~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서
국내 안경 브랜드 기업의 우수성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수주회에는 △(주)디엠무역/Retro×IWAMOTO, YOUU:Collector △(주)랭골라/Rangolla △시원아이웨어/Silhouette, dormann △아이블랭크/ROBENCE △(주)오피스더블유/TEAM VERRIS, ILLESTEVA, OLIVER GOLDSMITH, MINIMA, BLIZ, WOLFGANG PROSKCH 등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 악세서리 등 안광학기업 42개사, 9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진흥원은 수주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에게 △내수 수주회 상담장 조성 및 전시 지원 △내수 바이어 발굴, 매칭, 상담지원 △브랜드 홍보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은 수주회와 관련 오는 11월 13일까지 참여바이어 사전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한국 주요 안경 유통 거점인 서울에서 안경 전문 내수 수주회를 개최해 기업 간 최신 트렌드 공유 등을 통한 2023년 시즌 준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안경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됐던 ‘2021년 찾아가는 DIOPS’에는 국내·외 안경기업 40개사가 참여했으며 493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