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일 오후 대학 내 믿음관 5층 시기능검사실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핵심 역량 강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공 핵심 역량 강화 페스티벌’은 시력검사 중 완전교정을 위한 전공 직무 과정과 6대 핵심역량 중 전문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접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수업 이외에 틈틈이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사에 참여한 석동민 안경사(K-비젼 안경원)와 윤선미 안경사(청운안경원)는 “학생들이 긴장하면서도 열심히 과정을 수행하는 모습에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임상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전공 실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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